티저 영상 이어 광고 영상도 앱으로 먼저 공개

입력 2019-08-28 17:03   수정 2019-08-28 17:04


KB국민은행 Liiv(리브) 광고는 다양한 무대 장치가 동원돼 완벽한 촬영을 위해서는 모델들의 정확한 동선과 카메라 움직임의 조합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했다. 보통 광고 촬영 당일 짧게 리허설을 진행했던 것과 달리 이번엔 하루 전 대역 모델과 함께 촬영 리허설을 철저히 했다. 본 촬영보다 리허설이 더 힘들었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철저하게 준비했다는 후문이다.

리브를 통해 광고 영상도 먼저 공개했다. 방탄소년단의 성장이 기존 TV 등의 전통 채널이 아닌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V앱 등 ‘디지털’ 채널을 통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했기에 가능했던 것에 착안했다. 방탄소년단과 국민은행의 광고영상도 은행 ‘디지털’ 채널을 통해 최초 공개하는 이벤트를 기획한 것이다. 티저 영상과 본 광고 영상을 앱으로 먼저 공개해 ‘더 편리한 생활금융서비스’를 표방하고 있는 리브가 고객들에게 편리함과 더불어 ‘즐거움’까지 선사할 수 있었다.

고객들의 재미를 위해 영상도 숨은그림찾기처럼 만들었다. 광고 주요 장면엔 방탄소년단을 좋아하는 고객이라면 알 수 있는 몇 가지 ‘숫자 코드’들이 숨어 있다. 예를 들어 ‘리브 뱅크 페이’ 장면에서 ‘진’이 들고 있는 휴대폰 속 바코드 숫자는 ‘1119 0111 0125 0520 0628’인데, 이것은 각각 방탄소년단의 주요 상 수상일과 리브의 첫 출시일(2016년 6월 28일)을 의미한다. ‘리브 편의점 ATM 출금’ 장면에서는 지민이 방탄소년단의 데뷔일(2013년 6월 13일)인 ‘130613’의 인증번호를 입력하는 컷을 넣어 방탄소년단을 좋아하는 고객들에게 소소한 재미를 선사했다.

애프터서비스 차원에서 메이킹 영상도 공개했다. 광고 영상이 공개되자 광고가 짧아 영상 속에서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얼굴을 마음껏 보지 못해 속상하다는 팬들의 애교 섞인 불만도 나왔다. 이에 다양한 광고 메이킹 영상을 만들어 공개했다. 통상 광고 메이킹 영상을 하나 정도 만드는 경우는 있지만 콘셉트별, 멤버별로 이처럼 다채롭게 광고 메이킹 영상을 제작하는 경우는 흔치 않아 신선하다는 평을 받았다.

윤정현 기자 hi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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